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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평가…산업대] 산업대 특징은…
산업대학은 '실사구시' 를 내세우는 실용교육 대학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. 하지만 일반대와 산업대간의 제도적 차별이 산업대 경쟁력 강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. 산업대학의 전신은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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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평가…교육 여건] 종합순위
한국과학기술원과 포항공대가 교수.학생, 도서관.장학금 등 전 부문에 걸쳐 평가대상 대학 가운데 상위 10% 안에 들었다. 전체적으로 여건이 좋은 것이다. 교육 여건에서 3위를 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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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대 "우수 학생 확보" 총력전
영남지역 대학들이 일찌감치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. 현행 대학입시제도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내년도 입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서다. 경북대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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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대학 신입생 유치전 빨라져
영남지역 대학들이 일찌감치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. 현행 대학입시제도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내년도 입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서다. 경북대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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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들 "위기의 지방대 살리자"
지방자치단체들이 갈수록 교육환경이 열악해지는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. 전북도는 이달 초 도.시청 기획실장과 전북대.원광대 기획실장, 상공회의소, 전북경제사회연구원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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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캐피털, 지방으로 눈돌린다
벤처캐피털들이 지방자치단체나 대학들과 연계,지방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. 이들은 과열된 벤처투자 경쟁으로 서울지역 벤처들의 프리미엄이 너무 높아지고기술력 있는 벤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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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예]대학가 등록금 투쟁 가열
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최고 15% 인상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부산지역 대학 총학생회가 대정부 연대투쟁을 선언, 등록금인상 문제가 올 새학기 대학가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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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9전국대학평가] 5. 사회복지학과- 현황
사회복지(사업)학과 평가에서는 학과 개설 역사가 긴 이화여대가 5개 평가부문 가운데 교수와 재정 및 시설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. 또 서울대.가톨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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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의 교육개혁] 한국은… 종합대 홍수
우리나라 대학의 주요 특징 중 하나가 백화점식 운영이라는 점이다. 웬만한 대학은 모두 종합대학이고, 무조건 많은 학과를 거느리려고 한다. 한국의 대학에는 독문학과가 68개나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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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대학 신입생 유치 경쟁 치열
부산지역 주요 대학들이 고3생을 대상으로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,치열한 홍보전을 펴는 등 신입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. ◇ 총장이 직접 뛴다 = 인제대 백낙환 (白樂晥) 총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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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대학 졸업생 취업 묘안 찾기
지방대학들의 졸업생 취업 전쟁은 처절할 정도로 치열하다. 단순히 교수.교직원들이 연고가 있는 기업들을 찾아 취업을 부탁하는 차원을 넘어 학교 차원에서 각종 제도를 새로 만들어 취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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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전문대 신입생 모집위해 갖가지 아이디어 동원
'외국어웅변대회.디자인대전.기능경진대회…'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린 지역 전문대학들이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짜낸 갖가지 행사 아이디어다. 단순하게 학교 이미지를 알리는 것만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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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대축제 개막5일전 충청·호남대등 참여 경쟁
자원봉사대축제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. 중앙일보.KBS의 제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(19~25일.주행사일 24일) 를 앞두고 전국에서 훈훈한 봉사정신을 수놓을 단체들의 참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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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경남대 박재규 총장
경남대 박재규 (朴在圭.55) 총장은 12년째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. 그래서 지방대와 사립대의 미래상에 대해 훤히 꿰뚫고 있다. 朴총장은 또 영향력있는 북한 전문가다. 연초 '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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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이태일 동아대총장
"국립대와 사립대는 역할분담이 돼야 합니다. 지금은 사립대가 잘 하고 있는 분야에 국립대가 국민세금으로 똑같이 하고 있어요. " 이태일 (李太一.55) 동아대총장은 국.사립대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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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농활“생활속으로”…의식화운동 퇴조
오는 28일 전남지역 43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농촌봉사활동 (농활) 을 시작하는 조선대 총학생회는 일손돕기과 함께 최근 고유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황소개구리 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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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한파로 경남도내 대학,기숙사생 경쟁율 지난해보다 2배쯤 높아져
"대학 기숙사에 있는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대학 주변에서 하숙하는 학생은 공부를 못한다. " IMF한파로 대학 기숙사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학생들 사이에 나도는 말이다. 신학기를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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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지역 대학들 98학년도 입시전형료 지난해 수준으로 결정
영남지역 대학들이 98학년도 입시전형료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묶었다. 부산대는 특차 2만5천원, 정시모집 6만원 (단 예.체능계는 8만원) 으로 97학년도 수준으로 결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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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정원자율화로 다양한 이벤트 준비등 학교 홍보 분주
대학들이 수능시험뒤 고3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곁들인 학교 홍보 계획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. 대학 정원자율화로 신입생 모집 인원이 늘고 새로운 학과가 생기면서 학교 홍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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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·경남 대학 울산연고권 다툼…교원임용때 연고권 있는 대학 가산점
부산과 경남 지역 대학들사이의 '울산 연고권' 을 둘러 싼 다툼 (본지 16일자 19면 보도) 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. 울산의 초.중등교사 신규채용 시험때 연고권이 있는 지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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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역 대학들 서열 파괴 현상
부산지역 대학들의 서열이 파괴되고 있다. 중간규모의 대학들이 통합을 통해 단번에 거대 대학으로 탈바꿈하는가 하면 캠퍼스 신설.시외곽 이전등으로 대학 위상이 크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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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채용시험시 울산지역 연고권 놓고 경남·부산지역 대학 갈등
울산의 연고권을 놓고 부산과 경남지역 대학들사이에 팽팽한 싸움이 붙었다. 연고권이 있는 지역의 대학 졸업생들에게는 초.중등교사 신규채용시험때 가산점이 주어지기 때문. 따라서 경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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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으로 불붙은 대졸 취업경쟁
'서울지역 대학은 이미지 높이기, 지방 대학은 연고권 지키기' - . 대졸자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서울지역 학생들의 지방 역류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진 지방 대학에선 총.학장은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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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기업설명회·취업박람회 성황…취업난 반영
25일 오후 국민대 체육관.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'97 열린 채용 마당' 이 열리고 있다. 국민대를 비롯해 고려대.성균관대